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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라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돼라 사람만 변화하지 않습니다. 모든 생물이 변화를 합니다. 식물은 사람보다 더 빨리 자라고, 짐승은 사람보다 더 빨리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들은 변화되어 가는 것이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어느 특별한 재수강"에서 곽수일 서울대 명예교수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단풍 들듯 자신의 의지로 변화를 한 것이 아니라 때에 맞춰 변화된 것입니다. ‘주도적’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변화를 택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하고 적응하기 위해 변화를 쫓아간 것입니다. ‘의미 있는 기여’를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변화가 좋게 변할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 ..

카테고리 없음 2024.02.01

이제는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해야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ESG경영시대에는 '나를 따르라! ' 일방적 리더십이 통하지 않는다..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해야... 섬기는 리더들(Servant-leaders)이 보여주는 10가지 특징 최근, 기업이나 일반 사회에서 강조하는 리더십의 유형 가운데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서로 상대적 의미로 이해되는 ‘섬김’(servant)과 ‘리더’(leader)라는 두 단어가 함께 만나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섬기는 리더(Servant-leader)인가? 다음은 섬기는 리더에게서 발견되는 10 가지 공통적인 요소들이다. 1. 경청하는 자세 : 섬기는 리더는 말로 표현된 것이나 그렇지 못한 것 모두..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그대와 나의 사랑은 언제나 강물처럼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여 있지 말고 숲을 지나 계곡을 지나 먼 바다에 이를 때까지 그대와 나의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이 서로의 몸을 섞으며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고 기쁜 것만 가르치며 잔잔한 미소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겨울에도 얼음을 뚫는 물이 되어 고요히 흐르고 따스한 봄 날에는 만물을 소생 시키는 소중한 생명이 되어 곱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서로의 가슴에 못질을 하지 않고 시린 가슴마다 따스한 온기 품어 넣는 뜨거운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도록 변하지 않고 죽어서도 세상을 밝혀 주는 그대와 나의 사랑은 밝은 해 같은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노인이십니까?  어른이십니까?

★노인이십니까? 어른이십니까? 내가 사는 지역에 노인(老人)이 많으면.. 우리 사회는 병약(病弱)해 지지만 어른이 많으면 윤택(潤澤)해 진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腐敗)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날짜가 지날수록 발효(醱酵)하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른이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라고 평하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成熟)해지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나이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고 합니다. 노인은.. 모자라서 자꾸 채우려 욕심 부리지만, 어른은.. 비우고 이웃에 나눠어 주려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1.28

한국여인들, 예지력, 염력(念力)

한국여인들, 예지력, 염력(念力)​ 사람이 갖는 기운은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傲氣), 살기(殺氣)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한이 깊이 맺히면 살기가 동하여 상대에게 전달된다. ​ 특히 한국 여인들의 염력은 거의 신령급이어서 나이든 여인에게 한을 사면 아무것도 될 일이 없다. 이것은 부부나 형제 자매끼리도 마찬가지이다. ​ 남자가 여자에게 이기려고 박박대며 싸우는 걸 보면 불쌍하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걸 모르면 남자가 아니다. ​ 남자는 산이고, 여자는 물이다.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 물을 안고 당당히 앉아 있다. ​ 물은 산에서부터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뭇 생명을 살린다. 흐르는 물은 아무리 높은 산도 막지 못한다. ​ 한국 여인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나이 40이 되면 무당 수준의 염..

카테고리 없음 2024.01.27

모죽(毛竹) 이야기

모죽(毛竹) 이야기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5년 정도 지난 어느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해서 무려 30m까지 자란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긴 세월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 의문에 의문을 더한 학자들이 땅을 파 봤더니, 모죽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땅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 5년간 숨죽이고 아래로만 뿌리를 내리며 내실과 기초를 다지고 5년 후에 당당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 것. 물이 끓기 전까지 변화없는 모습이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臨界點)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것과 같..

카테고리 없음 2024.01.26

성씨에 대한 고집 이야기

★성씨에 대한 고집 이야기 고집하면 대부분 안(安)씨, 강(姜)씨, 최(崔)씨를 언급합니다. 거기에 황소고집 황(黃)씨도 빼 놓을 수 없고요. 그들은 정말 고집이 셌을까요? 그리고 그들 중 어느 성씨의 고집이 더 셀까요? 들려오는 얘기로는 살아 있는 김(金)씨 3명이 죽은 최(崔)씨 1명을 못 이기고 최(崔)씨 셋이 모여도 강(姜)씨 1명을 못 당하며 강(姜)씨 셋이 모여도 안(安)씨 앉은 자리를 넘보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오늘은 고집이 센 성씨의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안(安)씨가 고집이 세다는 이야기는 조선 태종 때 단종을 끝까지 추종하다 학살되고 최고의 명문가에서 천민으로 전락되었던 순흥안(安) 씨의 멸문지화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조선시대에는 정치적으로 낙인이 찍혀 크게 활..

카테고리 없음 2024.01.25

가까이 할 사람, 그리고 멀리 할 사람]

가까이 할 사람, 그리고 멀리 할 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타인을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 위에 군림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게으른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입니..

카테고리 없음 2024.01.23

좋은생각이 좋은일을 낳는다

좋은생각이 좋은일을 낳는다 어둠에 저항할 도구는 빛이고 추위에 저항할 도구는 불이고 악에 저항할 도구는 선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외부 상황을 바꾸려면 반드시 자신이 변해야 한다. 빛이 어둠을 쓸어 내리듯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쓸어버린다. 올바른 생각이야말고 가장 높고 비밀스런 곳에 들어가는 문이다. 긍정적인 사고, 좋은 성격은 우연의 선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이제는 변화할 시간이다

이제는 변화할 시간이다 인간은 경험에 갇힌 우물 안 개구리이다.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만 사고하고 자신이 볼 수 없는 것은 거짓이라 믿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진실이라 믿으며 자신의 경험부족을 알지는 못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들지만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많다. 사랑, 배려, 용서를 삶에서 배워 나간다. 미움, 배반, 상처를 겪지 않으면 긍정적인 경험을 배워나갈 수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상처가 깊을수록 성장이 커지며 사랑도 커져 나가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아픈 경험으로 세상사를 일반화하게 된다. 자신의 주제를 알고 능력에 맞게 살아야 함인데 탐욕이 이를 저지한다. 무엇보다 타파해야 하는 것은 거지근성과 노예근성이다. 포기하면 편하다. 거지보다 마음이 편..

카테고리 없음 20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