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3

인생에 유익한 일상생활 이야기

유익한 일상생활이야기. ♡ 세상 공짜는 없다.! *.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 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 발신인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선물이 배달됐습니다. 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 콘서트 티켓이었습니다.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누가 보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물을 보낼 사람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날짜가 임박하자 티켓을 그냥 버리기가 아까운 마음에 부부는 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공짜로 보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부부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왔을 때 집안이난장판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집안에 귀중품을 다 훔쳐 가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책상 위에는 이런 메모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제 누가 보냈..

카테고리 없음 2023.12.15

사람 간의 갈등을 쉽게 푸는 방법

사람 간의 갈등을 쉽게 푸는 법 갈등은 대화로 푸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양보로 푸는 것입니다. 이해가 없는 대화는 논쟁에 불과하고, 양보가 없는 대화는 더 큰 갈등의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특별히 남녀 간의 문제는 대화로 풀어지지 않습니다. 관점과 접근방식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부사이는 문젯거리를 놓고 대화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꼬이게 되어 있습니다. 대화가 되는 것이 비정상이고, 안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일 별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문제에 부딪혔을 때 쉽게 해결이 된다면 상대방이 인격적으로 대단히 성숙해 있거나 두 사람 다 혹은 한 사람이 눈에 콩깍지에 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모든 대화의 근본은 이해와 양보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11

아픈 만큼 깊어지는 우리의 삶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들어야 할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될것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할 것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는 사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는 생각은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이다. ​ 그러나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더 좋다. ​ 그런 일일수록 더 게으르고, 의욕 없고, 따분해하고, 무관심해도 된다. 이러한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 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 그건 단지 놀고먹지 않는 정도의 활동일 뿐,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명확히 정하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동일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

새로운 나를 만드는 5가지 결심

새로운 나를 만드는 5가지 결심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 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치지만, 비실 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 내일은 내일 해가..

참다운 삶의 진정한 의미

참다운 삶의 진정한 의미 욕구를 충촉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 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려면 가능한 타인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없이 무책임하게 타인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위대한 자연(自然)의 가르침

위대한 자연(自然)의 가르침 청산(山)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하늘(天)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바람(風) 막힘 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구름(雲) 덧 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 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물(水)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 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삼성 家를 통해 배운 삶의 지혜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삼성 창업주이자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 회장에게 기자가 질문 했습니다. 왜 하필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이병철 회장은 짧게 대답 했습니다. 건희는 듣는 귀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단순히 그 것 한 가지 뿐은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잘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회장에게 인정받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에 선생님의 말을 잘 듣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보다 상대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는 것이 진정한 대화의 능력이고 삶의 기술입니다. 공자는 말하는데 3..

지게와 작대기를 통해 알게 된 삶의 지혜

지게와 작대기를 통해 알게 된 삶의 지혜 짐을 실은 지게에 작대기가 없으면 어떻게 지탱할까요? 유명한 맨발의 인도 전도자 ''선다 싱(Sundar Singh)'' 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가는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선다 싱''이 제안을 합니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으니, 함께 업고 갑시다. 그 말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합니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습니다. ''선다 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고 얼마쯤 가다 길에 죽은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였습니다. ''선다 싱''은 죽을 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걷다 보니 등에서는 땀이납니다. 두 사람의 체온..

춘추시대 위인 손자의 큰 가르침

손자의 큰 가르침 손자는 BC 500년 전 사람으로 본명은 손무이며 춘추시대의 사람입니다.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오 나라의 합려(闔閣) 왕에게 와서 봉사를 했습니다. 그가 쓴 손자병법은 동양적 병법으로 전 세계에 널리 읽히고 있고, 특히 나폴레옹과 간접 접근 전략을 정리한 리델 하트 등 저명한 군사 전략가들이 손자병법을 탐독했습니다. 명나라 여소어가 쓴 동주 열국지 라는 책에서 손자의 마지막 모습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오나라의 합려왕이 초나라와 싸워 크게 승리한 후에 논공행상을 하는 자리에서 손자를 일등공신으로 대우하여 무엇이던 제안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 손자는 공이 많은 자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권력이 형성되어 권력 사이에 내분이 생길 것을 우려하였습니다. 초야로 돌아가 촌민이 되어 살면서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