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공공외교가 의미하는 바에 대한 고찰

 

공공외교란 우리나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설명과 설득을 통해 외국 국민의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해당 국가와의 외교관계를 더욱 증진시키며, 우리 국민 및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외교활동을 말한다(한충희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그렇다면 삼성의 반도체나 스마트폰이나 LG의 TV, 현대의 현대자동차는 제품으로서, 오리온 초코파이와 한국의 라면들도 상품으로써 훌륭한 공공외교를 펼치고 있는 셈이다.
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한국에 열광하는 것도 '공공외교'라면 단연 BTS(방탄소년단)를 들 수 있다.
BTS와 블랙핑크, 손흥민은 일등 외교가요 애국자다.

그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진 정트리오의 정명화, 정경화, 정명훈의 활약은 또?... 세계를 누비고 있는 조수미, 장한나는...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를 알리고 있는 유명인사들은 이 외에도 얼마든지 많다.

외교부의 그 국장은 또 호감형 한국 만드는 '공공외교'는 국민 한명 한 명에 달렸다고 하였다.
이름을 빛낸 개인이라면 또 세계인들이 잘 알아 인지도가 높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나 김용 전 세계은행총재는 얼마나 자랑스러운 한국인인가?

美골프 LPGA의 한국 규수들, 김연아,박지성이나 박찬호 유현진... 등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스포츠인들과 태권도 사범들...
그 외의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나 다른 쪽의 문화인들(봉준호 감독, 윤여정 배우 등등),

그리고 새마을운동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코이카 봉사대원들, 한국군의 해외파병, 그 나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활동하며 삶을 살아가는 세계한인들, 국경 없는 의사회 등에 속하여 봉사활동하는 이들...... 정말로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국내외에서 자기 할 일 잘하며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인들도 '호감형 한국인'을 만드는데 수훈을 세우는 사람들이다.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