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21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보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의 "얼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태양은 바로 당신의 "미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당신의 "눈"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노래는 바로 당신의 "콧노래"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붉은 노을은 바로 당신의 "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과일은 바로 당신의 "술"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날씬한 사슴은 바로 당신의 "목"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무는 바로 당신의 "어깨"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녁은 바로 당신의 "가슴"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바람은 바로 당신의 "손길"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춤은 바로 당신의 "발걸음"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약속은 바로 당신과의 "만남" 입니다. 세상에서 ..

사람은 외로운 존재, 한 마음으로 만나 사랑하리라

사람은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 세상 만물은 그렇게 서로 만나는 것들로 이뤄져 있지요 산이 높은 하늘에 입맞춤하고 파도가 서로를 포옹하고 꽃과 나무도 만나고 햇살이 지구를 포옹하고 달빛이 바다에 입맞추고. 영국 시인 "셀리" 는 그렇게 시를 쓰면서도 그런데 정작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지 못하며 살아간다고, 그래서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가장 외로운 존재라고 그처럼 시를 썼습니다. 지금 이 시간도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떨어져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요 전쟁 때문에 헤어져 생이별한 사람들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진 사람들 그렇게 마음과 몸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계절은 잔인한 "분단의 계절" 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만날 ..

양파와 같은 사람 마음의 숨겨진 비밀

사람들 자존심 싸움,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불평하고,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

천의 얼굴 이라는 말, 오늘 나의 얼굴은?

얼굴이란 인간에게는 서로 다른 얼굴의 아주아주 미세한 차이를 매우 쉽게 감지할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이 있으며,우리말의 의미는.. ○ 얼 : '영혼'이라는 뜻이고... ○ 굴 :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사람의 얼굴은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의 얼굴은 마치 영혼이 나왔다 들어왔다 하는 것처럼 바뀝니다. 그러기에 변화 무쌍한 것이 얼굴입니다. 얼굴은 정직합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단 6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첫인상이 결정하는 요소는 외모, 표정, 제스쳐가 80%, 목소리톤, 말하는 방법 13%, 그리고 나머지 ..

인생이 한 그루의 꽃 나무라면

사랑할 때는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 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고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 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꺾이지는 않는 거고요.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가..

좋은 운은 겸손하고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

지난 수십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운(運)이란?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합니다. ‘'運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고 말이지요. 1만 명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확실히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몇가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업에 실패하여 변호사에 상담..

인생을 살면서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복중에 가장 큰 복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존중과 사랑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본인한테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웃으며 진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의 바르게 사람들을 대해보십시오. 그리고 삶의 목표와 비전을 세우고 매일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보십시오. 인생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과 신뢰!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아프지 않고 80년 산다면~ 26년 잠자고, 21년 일하고, 9년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유머 일번지 "웃자 웃어" 오늘도 많이 웃는 좋은 날 되세요

학사, 석사, 박사보다 높은 학위는 "밥사"입니다 내가 먼저 따뜻한 밥 한 끼를 사는 마음이 석사.박사 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밥사 보다 더 높은 것은 "감사"라고 하네요 항상 감사하고 살아가는 마음은 밥사 보다 한 단계 높다고 합니다 감사 보다 더 높은 것은 "봉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자, 맹자, 순자, 노자, 장자 보다 더 훌륭한 스승은 "웃자"라고 합니다 웃음 짓는 사람이 최고의 스승입니다 하지만 웃자 보다 더 훌륭한 스승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자. 함께 보자. 함께 즐기자. 다 같이 가자.입니다 한번 웃을 때마다 행복 하나가 추가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유머일번지 "웃자 웃어"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은 ? : 세상물정 몰라서... 2. 사람의 ..

덤벙주초(柱礎) 세상은 평탄하지 않고, 반반하게 고르려고만 하지 마라

덤벙 주초(柱礎) 세상은 평탄하지 않고, 반반하게 고르려고만 하지 마라 둥글넓적한 자연 그대로의 돌을 다듬지 않고 건물의 기둥 밑에 놓은 주춧돌을 덤벙 주초라고 부른다. 어느 날 오랜만에 내 얼굴을 본 할머니가 물으셨다.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둡냐? 할머니는 한 쪽 눈을 실명하셨고, 목소리를 통해 사람을 분간하실 정도로 다른 쪽 시력도 안 좋은 상태였다. 그런 할머니의 눈에 손자의 힘든 얼굴이 비친 모양이다 너무 걱정마라 때가 되면 다 잘 풀릴 거니께 세상은 덤벙덤벙 사는 거니라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힘든 나였다. 하지만 덤벙덤벙 살라는 말은 꽤 인상적으로 마음에 꽂혔다. 물론 그게 어떤 삶인지는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몇 년이 흘렀다. 책을 읽다가 우연히 덤벙 주초&란 것을 알..

누군 가의 손을 잡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의 손을 잡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내 삶에 초대하는 거니까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흙과 세상에서 가장 맑은 물도 서로 만나면 결국 진흙탕이 된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서로를 이해한다는 건 그렇게 어렵고 어렵다. 한 사람의 존재는 그가 지금껏 살아온 삶의 결론이다. 우린 서로 이미 결론을 내린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게 힘들다. 맑은 마음으로 다가서도 진흙탕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멈추지 않는 것이다. 잡은 손을 놓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내 사랑이 오해받을 수도 내 진심이 왜곡될 수도 내 손이 더러워질 수도 있다. 그래도 멈추지 말고 손을 내밀라. 응원이 필요한 사람도 정작 응원을 전하면 힘이 생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