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2

힘들 땐 3초만 웃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행복해서 노래하는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 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많은 현인들이 말하기를 "인생은 짧다"라고 하는데 그 짧은 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남들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웃을 수 없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웃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아닐까? 어느 사찰의 스님들은 둥글게 둘러 앉아 소리내어 웃는 "웃음치료"라는 걸 한다 이 웃음치료는 특별한 것이 아니고 웃을 준비를 하고 있다가 종이 울리면 일제히 웃는 것이다. 그 자리에 모인 스님들은 기분이 좋건 나쁘건 무조건 웃어야 한다. 웃음의 감정은..

구름에 가려지더라도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이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 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